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30 비호 (문단 편집) === 비호복합 === || [[파일:US_Army_photo_160803-A-VV548-006_Standing_Watch_together.jpg|width=100%]] || || '''K-30 비호복합''' || || [youtube(OzLlaqEwGfU)] || || '''한화디펜스 공식 K-30 비호복합 소개 영상''' || || [youtube(lfSNSn-8Wy8)] || ||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 K-30 비호복합 운용 영상''' || 비호의 개량형. 비호에 [[신궁 대공미사일|신궁]] 지대공 미사일을 합친 것으로, 이로써 [[천마 미사일]]의 역할도 한정된 수준으로 대신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탑재하는 미사일인 신궁이 사정거리 5km밖에 안 되는 [[맨패즈]]로서 신궁에만 기대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사정거리가 10km대까지는 되어야 본격적인 야전 방공용 미사일이라 볼 수 있다.] 개발된 지 한참 된 천마의 사정거리가 이미 10km이므로 기술적 한계 때문에 신궁을 장착한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과도한 가격 상승 없이 비호의 방공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보조적인 용도로 달았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이는 방공능력을 보충하기 위해 [[FIM-92 스팅어|스팅어]]를 달도록 개량된 [[게파트 자주대공포|게파드]]의 전례를 따르는 것이다. 레이더의 탐지 거리가 17km 에서 21km로 늘었으며 개별적으로 상위 탐지체계에 의존하여 휴대용 신궁에 비해 자체 탐색 레이더 및 자동추적 열상 광학장비와 연동되어 접근 표적의 경우 5km보다 먼 거리부터 교전이 가능하며, 확대된 냉각기 탱크 용량으로 교전의 유연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장갑화된 차체 방호능력도 대공능력의 증가라는 면에서 도움이 된다. 기왕 개발한 대공 차량의 저렴한 능력 강화라는 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개량이다. 2013년 5월 22일 [[수리온]] 전력화 행사에서 복합형 비호가 공개되었으며, 2014년부터 양산체계에 들어가 2015년에 실전 배치한다고 한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60419&parent_no=3&bbs_id=BBSMSTR_000000000521|2016년 4월 18일자 국방일보]]에서 '비호복합(K-30 SAM)'으로 불리며 운용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018년 12월 [[인도군#s-6.1|인도 육군]]의 단거리 방공무기체계 도입 사업에서 [[판치르-S1]]과 [[2S6 퉁구스카]]를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객관적 성능보단 가격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주요 요인이었던 듯 하나, 아직 최종 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출 성사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https://bulgarianmilitary.com/2018/12/19/russia-voices-displeasure-over-its-disqualification-from-indias-1-6-billion-army-program/|#]] 그리고 [[러시아]]는 이런 결과에 충격을 받은 모양인지 인도 정부를 압박하고 있기에 마냥 낙관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258028|#]] 2019년 5월 인도 육군은 한화 비호복합 자주대공포를 최종 선정하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인도 육군은 총 104대의 비호복합과 탄약운반차량 97대, 지휘차량 39대, 탄약 등 26억 달러(한화 3조 원)어치를 발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약은 미사일 4,928발과 포탄 17만 2,260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화 측은 "사실이 아니며 오보"라고 [[http://cmobile.g-enews.com/view.php?ud=201905111316127349c5557f8da8_1&md=20190511134414_O|부인]]했다. ([[https://blog.naver.com/armynuri2017/221818017238|만화로 보는 비호복합]]) 결국 2020년 9월 20일, 최종적으로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009201507187020c5557f8da8_1/article.html?md=20200920152458_R|도입 자체가 무산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